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슨 가족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6ZIlsxPf8c)]}}}|| [[미국]]의 [[스프링필드(심슨 가족)|스프링필드]]라는 [[도시]]에 사는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로 이루어진 심슨 가족과 그 주변인들과의 일상을 그린 가족 시트콤으로, 독특한 [[노란색]]의 피부와[* 주로 [[백인]]들이 노란색으로 묘사되며, [[동양인]], [[흑인]] 등의 타 인종은 모두 [[살구색]]이나 [[갈색]]으로 현실과 같다. 또한 백인도 [[인종]]에 따라 노란 [[피부색]]이 다르게 표현되는데 이탈리아인 등 남유럽인들은 짙은 겨자색으로 묘사된다. 이 때문에 '''노란색 옷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초창기 시즌들에서 동아시아인들은 흰 피부로 묘사되기도 했다. [[https://www.quora.com/If-Asians-skin-are-stereotypically-been-depicted-with-yellow-skin-and-The-Simpsons-have-yellow-skin-should-the-Asians-be-depicted-with-pink-white-skin-in-The-Simpsons|#]]] 동글동글한 그림체, 알록달록한 색채의 작화가 특징적. 심슨 가족과 스프링필드 주민들의 해학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삶 뒤에 마지막에는 훈훈한 결말로 끝나는 방식으로 인해[* 그러나 점차 시즌이 지날수록 끝부분까지 병맛스럽게 끝나거나 [[블랙 코미디]] 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오묘하고 찝찝하게 끝나는 에피소드들도 많아졌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앉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서 세계 각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wyw06jhudkahknwuw68.jpg|width=100%]]}}} || || {{{#ffffff '''트레이시 울먼 쇼, 시즌1, 현재의 캐릭터 변화.'''}}} || 원작자는 [[맷 그레이닝]]으로 [[1987년]] [[4월]]부터 [[1990년]] [[5월]]까지 방영된 FOX 채널의 프로그램 '트레이시 울먼[* 트레이시 울먼(1959년~)은 영국의 코미디언이다. 트레이시 울먼이 진행하는 여러 코미디 프로의 꼭지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심슨 가족 역시 그 꼭지들 중 하나이자 유일한 애니메이션이었다. 대한민국으로 따지자면 [[일요일밤의 대행진]]에서 [[김병조]]를 만화 캐릭터화한 '배추씨'라는 애니메이션을 꼭지로 넣은 적이 있는데 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쇼'에서 방영된 30초짜리 단편 시리즈가 시초이다. 일종의 [[파일럿(방송)|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셈이다. 이 단편들은 트레이시 울먼 쇼의 코너였으며, 2년의 방영 기간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얻자 [[1989년]] [[12월 17일]]부터 정규 시리즈로 편성되어 방송되었다. 맷 그레이닝은 [[바트 심슨|바트]]를 제외한 심슨 가족들의 이름을 자신의 실제 가족들의 이름을 붙혀서 지었는데, 그 이유는 실제로 자신의 가족들이 '''지금의 심슨 가족이랑 별 다를 게 없는 [[사이코]] [[막장 드라마]] 같은 가족이였기 때문이라고.(...)''' 방송등급은 보통 TV-PG으로 어린이가 보려면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한 등급이다.[*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영상물 등급 제도/미국|텔레비전 등급 제도]]가 시행된 1997년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방송등급이 표기되지 않았다. 국내로 따지면 대략 12세 이상 등급이다.] 수위가 높아지는 할로윈 특집에도 TV-PG 그대로 방영되는데 할로윈은 그렇다 치더라도 전체적으로 한국의 인식과 이미지에 비해 수위가 높은 애니메이션은 아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초기 시즌은 미국 등급과 같은 12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했었다. 하지만 시즌마다 TV-14 에피소드도 4~5편 정도는 기본으로 들어갈 정도로 꽤 있는 편으로 특히 시즌 20에 가장 많다. 그 덕분에 시즌 10 이후 부터는 한국에서도 시청 등급이 15세 이상으로 고정되고 있다. 그래도 성인용 미국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수위가 매우 낮은 편은 맞다. 그러다 시즌 26부터는 시즌 30을 제외한 모든 할로윈 특집 에피소드에 TV-14을 받고 있다. 그리고 시즌28에 들어선 TV-14의 비중이 좀 늘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97599025176.jpg|width=100%]]}}} || || {{{#ffffff '''심슨 가족의 시청률 추이'''}}} || 시청자수는 [[전성기]]에는 2천만명을 넘었으나 이후 꾸준히 하락해 현재 수백만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별 평균 시청자수를 살펴보면 시즌 1이 2780만명을 기록해 제일 높았고 이후 계속 하락해 시즌 11에서는 880만명까지 줄었다. 시즌 12에서 반등해서 1550만을 찍은 후 다시 하락하기 시작해 시즌 31에서는 평균 시청자수가 역대 최저인 258만명까지 떨어졌다. 역대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한 에피소드는 시즌 2 1화 "Bart Gets an F"로 3360만명이 시청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The_Simpsons#Reception_and_achievements|출처]] || [youtube(kYtqOcpXBZA)] || [youtube(W0QCD4ExZqc)] || ||<-2>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설명 영상''' || 기존 미국 [[시트콤]]의 주요 주제인 '''완벽한 가정'''을 [[풍자]]하고 비트는 것으로 시작해서 점점 다양한 영역으로 그 소재를 넓혀 갔다. 다루는 주제는 주로 [[정치]], [[국수주의|과도한 국가주의]][* 국가주의적인 관점에선 일부 편들에서 캐릭터들의 [[미국병|미국우월주의]]적인 면모(와 그로 인해 빚어지는 갈등과 외교 분쟁)를 종종 풍자하는 모습들이 나오기도 하며, 시즌6 16편 등에서처럼 주된 전개로 활용해 다루는 편들도 있다. 다만 방영 초창기(주로 1990년대 에피소드)에선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스테레오타입 외국인 카메오 캐릭터들이 악역으로 출연한 편들의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았다.], [[민족주의|내셔널리즘]]이며, 추가로 고전 문학이나 현대의 영화, 소설 등을 [[패러디]]하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 온 에피소드를 제작하기도 한다.[* 맷 그레이닝은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자이고 스스로를 [[불가지론]]자에 [[좌익]] [[자유주의]]자로 규정하며, 프로듀서이자 작가 중 한 명인 앨 진은 "우리 작가 대부분의 성향이 좌익이고 [[환경주의]]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한 공평하게 발언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대충 [[사우스 파크]]의 ~~아주 많이~~ 순한 맛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전이었던 방송 초기에는 [[보수주의|보수]]/[[우익]] 측의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으며, [[1992년]]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이 재선 캠페인에서 미국의 [[전통주의|전통적인]] [[가족주의|가족상]]을 파괴한다며 공개 석상에서 비난한 적이 있다. 그러자 제작진은 '''칼같이 부시를 출연시켜 대차게 까 버렸다.'''[* 그 이후에도 '''[[실업급여]]'''를 타 먹는 비참한 모습으로 나온 적이 있다. 그 옆에는 [[번즈]]의 아들도 특별 출연(...).][* 심슨이 막 방송하던 극초기에는 바트가 본인이 저질렀던 말썽에 대해 [[방임|아무런 벌도 받지 않은 것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로 일부 [[공립학교]]에서 바트 심슨 [[티셔츠]] 착용이 금지되는 등 상당한 비난이 있었는데(시즌7 스페셜에서 트로이 맥클루이가 짤막하게 언급함), 이는 일요일 저녁 8시란 [[프라임 타임]]에 심슨 같은 애니메이션이 이전까지는 미국에서 방송된 적이 없었던 전례도 영향을 끼쳤다. 훗날 ~~심슨의 표절작인~~ [[패밀리 가이]]가 방영되었을 때도 비슷한 반응이 나타났다.] 정치적 성역이 없는 [[미국/문화|미국적 정서]]에 기반한 작품 특성상 부시 이외에도 전, 현직 대통령들이 자주 패러디의 대상이 되는데 정상인으로 나온 예는 거의 없다(...). 예로 [[제럴드 포드]] 대통령의 경우 초반에는 [[미식축구]] 경기를 같이 보기 위해 호머를 초대하는 [[대인배]]로 묘사되었지만, 마지막에 호머와 함께 넘어진 뒤 "[[D'oh]]!"를 같이 외치는 걸 보면 사실 이 둘은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는 듯.[* 사실 이 서술만 딱 보면 제작진들이 대부분 좌파에 민주당 지지자라고 해서 공화당 출신인 부시를 유달리 깐다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당장 미국 [[진보주의|진보]]의 거두인 [[존 F. 케네디]]를 가지고도 심심하면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고인드립]]을 치며, [[빌 클린턴]]도 [[르윈스키 스캔들]] 건으로 어지간히 놀려먹는 판이다.] [[극장판]]에서는 극장에서 일어난 호머가 "[[제4의 벽|내 보기에는 TV에서도 볼 수 있는 이런 물건을 극장까지 보러 오는 것들은 여간 얼간이가 아니야, 특히 너희들!]]"이라고 관객들을 가리키며 오프닝을 시작한다. 그리고 방송사인 폭스, 정확히는 심슨이 방송되는 폭스보다는 미국의 대표 우파 매체 중 하나인 [[폭스 뉴스]]를 집중적으로 깐다.[* 그렇다고 폭스 방송사 자체를 까지 않는다는 게 아니다. 주로 DVD 버전으로 보는 한국 시청자들은 못 느끼겠지만, 폭스 방송사에서는 심슨 가족이 흥행하자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광고판으로 활용하는데 작품 외적으로야 상관 없지만, 작품 하단에 대놓고 폭스의 타 프로그램 홍보나 심지어 [[면도크림]] 광고, 여성 상품 홍보 광고(...)까지 집어 넣으면서 이후 심슨은 폭스를 일상적으로 까고 있다. 물론 화면 하단 광고를 집어넣었던 것도, 심슨이 그것을 까던 것도 옛날 이야기긴 하지만 폭스 방송사를 까는 것은 그만두지 않는 듯. 이후에 언급되겠지만, 화면 하단이나 화면 중앙에 폭스 관련 자막이 지나가다가 좋지 못한 꼴을 당하는 것은 대부분 화면 하단 광고에 대한 항의 어필이다.] 폭스를 까는 것은 상당히 오래되었고, 또 자주 나오는 편이다. 오죽하면 호머가 폭스의 부정적 결과에 대하여 소식을 들었을 때 팔을 뻗으며 소리까지 지를까. 오프닝 중에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장면에서 화면 오른쪽 아래의 폭스 마크를 '''떼어다가 짓밟는''' 장면도 있다(S05E19). 심지어 폭스의 오너인 [[루퍼트 머독]]도 [[자본주의의 돼지|사악한 자본가]] 이미지로 풍자한다. 또다른 오프닝에서는 타이틀과 함께 헬기가 지나가는데, 헬기에 "75세 미만은 시청하기 매우 부적절한 프로그램"라며 깐다(S22E07). 한국으로 치면 [[JTBC]]가 [[손석희|이건희 삼성회장이나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을 까대는]] 급. 당연히 제작자 [[맷 그레이닝]]도 가차없다. 재미없는 프로만 만드는 무능한 [[독점]]주의자, 도박빚 갚으려고 만든 게 심슨이라는 등으로 주로 묘사된다. 다른 기업인 [[디즈니]]도 자주 깠었는데 디즈니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21세기 폭스를 인수해버렸다]]. 그러나 폭스 방송사는 인수하지 않아서 상관없다. 아마 둘을 혼동해서 생긴 일로 보인다. 폭스 방송사를 인수하면 [[ABC(미국)|ABC]]를 소유한 디즈니가 [[반독점법]]에 걸린다고 한다. || [youtube(cyWLRM1437s)] || || '''폭스 채널을 까는 심슨 가족''' || 또한 심슨 제작진들은 같은 폭스사 애니메이션인 [[패밀리 가이]]를 (방영 초기에)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사우스 파크에서 패밀리 가이를 대놓고 까대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자 심슨 제작진에서는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보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맷 그레이닝과 세스 맥팔레인은 서로 친한 사이라고 하며, 이후 패밀리 가이 시즌13에선 심슨 가족과 패밀리 가이의 [[콜라보레이션|콜라보]]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정치인]] 등 게스트 출연이 매우 많아서 미국 연예인은 심슨에 출연한 사람과 출연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란 말이 있을 정도. 물론 그 게스트들 역시 까이거나 아예 비중없이 잠깐만 나오고 마는 경우도 많다. 유명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해당 유명인이 직접 [[더빙]]까지 하는 경우도 있으나 성우가 유명인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경우도 있는데 그 대상은 주로 [[역대 미국 대통령|역대 대통령들]]이다. [[심슨 가족/카메오]] 문서로. 현실의 유명인 그대로는 아니지만 유명인을 풍자하는 듯한 인물도 여럿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맥베인 시리즈의 근육질 배우로 나오는 [[레이니어 울프캐슬]]은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패러디이다. 한국에선 DVD가 출시 중이지만 번역의 질이 좋지 못하다. 한 예로 [[리사 심슨|리사]]가 [[일기]]를 쓸 때는 [[일기장]]에게(Dear Log)라는 말을 하지만 이게 DVD에서는 "친애하는 로그 씨"에게로 번역되는 등 [[발번역]]보다 못한 번역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 번역을 넘어 왜곡이나 곡해의 차원까지 이르른 DVD의 번역은 분명 전문 번역가의 번역은 아닌 것 같다. 반면에 [[투니버스]] 자막판은 각종 패러디와 [[말장난]]을 잘 살린데다가 전체적으로 센스 있고 매끄러운 번역으로 호평 받았다.[* 번역이 대박인 게 17기에서 호머가 밀하우스가 이름을 말하자 "Yea, your father is no house"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그래, 니 아빠는 보리하우스다."라고 번역을 해버렸다!!!][* 물론 투니판도 [[옥의 티]]가 좀 있긴 한데, 한 예로 7기(미국판 8기) 15화에서는 [[게이]] 캐릭터인 '존'이 등장하는데, 마지가 호머에게 존이 게이라고 말해주는 장면에서 "He is a homosexual!'이라는 대사가 "그는 동성 게이야!"로 다소 어색하게 번역되었다. 차라리 '그는 [[게이]]야!' 혹은 '그는 [[동성애자]]야!'로 번역했으면 좀 더 적절했을 부분이므로 아쉬운 감이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투니판은 모종의 사정 때문인지 VOD 서비스는 되지 않고 있다. 워낙 유명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게임]]으로 많이 만들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유명한게 [[코나미]]에서 1991년에 [[오락실]]용으로 게임화한 것. 그 게임에 대한 설명은 [[심슨 가족 아케이드 게임]] 문서로. 심슨의 군중씬에서 대사 없이 잠시 얼굴만 비추는 군중들을 주목해보면 이미 다른 에피소드에서 주요 인물로 나왔거나, 적어도 대사가 있었던 캐릭터가 많이 보인다. 엑스트라들을 잘 살펴보면서 자신이 봤던 캐릭터를 찾아보는것도 소소한 재미를 주니 한 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 또한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산 제품]]에 대한 풍자가 많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중국인]]들이 바트를 납치하고 기밀을 넘기라고 위협하는데, 바트는 "저는 매일 [[성조기|미국 국기]] 앞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데 미국을 배신할 수 없어요."라고 저항하지만 중국인들이 그 [[국기]]가 '''중국산이라고''' 말해주자 바트가 중국인들의 요구에 수긍한다. 또한 심슨 8기 중에 래리 번즈에 대한 에피소드 중 래리 번즈가 호머를 저택에 초대했는데 번즈의 화로 인해 그날 하루를 망쳐버리자 '''"중국산 오토바이처럼''' 망가져버리고 말았어요."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